# 2025-02-01 [[wiki:text:le_rouge_et_le_noir|적과 흑]]을 드디어 [[rviw:r2025020101|읽었다]]. 갈수록 늘어지고 통속적인 서스펜스를 얻어내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혹은 특정한 순간에 갑자기 입을 다물고 언급을 피하려는 작가의 모습이 인상깊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