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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공 원년 봄, '춘추'에서 노희공이 즉위한 사실을 쓰지 않았다. 이는 노희공이 주나라로 가 있다가 귀국했기 때문에 즉위의 예를 결한 데 따른 것이다. '춘추'는 노희공이 외국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도 이를 쓰지 않았다. 이는 은휘(隱諱: 나라에서 꺼리는 일을 숨김)한 것이다. 은휘는 예에 맞는 것이다. – 춘추좌전, 희공 원년, 신동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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