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피난 사회”라는 김동춘의 진단 … 피난 사회란 “모두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모두가 피난지에서 만난 사람처럼 서로를 대하며, 권력자와 민중들 모두 어떤 질서와 규칙 속에 살아가기보다는 당장의 이익 추구와 목숨 보존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 사회다.
– 박탈 혹은 국가와 사회 사이의 난민,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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