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wk12

2021_03_25

벤저민 그래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8장을 다시 읽었다. 워렌 버핏이 자사주 매입에 대해 다룬 편지 중에 해당 부분을 극찬하였기에 다시 펼쳐본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는 11장까지 읽고(그나마 불완전하게) 멈추었는데, 다시 힘을 내어서 읽어볼 생각이다. 8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결국, ‘투자자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 혹은 ‘미스터 마켓’에 흔들리지 않는다’가 된다. 일종의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기초적인 자세. 물론 ‘그래서 어떤 주식을 골라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명확히 그 방법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하긴 그 방법이 정확하면 투자의 고전이 아닌 떴다방 홍보물이 되었을 것이다. 각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감을 잘 잡지 못한 상태다. 어떻게 결국 장기적으로 주식과의 투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단지 베타를 추구하는 전략이 좋은 것일까? 때이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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