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위키 스킨을 수정하느라 밖에 나가지 못했다. 우울감이 몰려왔다.

조금 이르지만, 2022년 목표를 세워보기로. 책을 꾸준히 읽는 것과 음악을 꾸준히 듣는 것은 계속할 것이고, 영화를 조금 더 열심히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어플 만드는 것도. 가능한 현재 본업에 더해 버퍼를 만들어 놓아야, 정점을 지나가는 삶을 조금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drive_my_car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