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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quote:2021121201 [2023/06/14 16:19]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 | wiki:quote:2021121201 [2023/06/14 16:19] (현재) – ↷ 문서가 quote:2021121201에서 wiki:quote:2021121201(으)로 이동되었습니다 clock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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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몇 년간 들었던 수많은 동화 같은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귀가 솔깃했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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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제 주기상의 리스크는 노련한 중앙은행이 손을 쓰면 완화될 수 있다. | ||
+ | > - 세계화로 인해 리스크는 지역적으로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 만연해 있다. | ||
+ | > - 금융 증권화와 신디케이션으로 인해 소수의 시장 참가자에게 리스크가 집중되기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리스크가 골고루 분배되었다. | ||
+ | > - 차등적으로 분할된 리스크는 이를 감당할 수 있는 투자자가 보유한다. | ||
+ | > - 금리와 차입 조건이 차입자에게 유리해져서 레버리지가 덜 위험해졌다. | ||
+ | > - 매각되는 기업이 근본적으로 더 탄탄하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이용한 기업매수가 더 안전해졌다. | ||
+ | > - 매수/ | ||
+ | > - 컴퓨터, 수학, 투자 모델이 향상되어 시장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졌으며, | ||
+ | > | ||
+ | > (중략) 시장이 어떤 구조로 설계되었는지와 상관없이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행동할 때만 리스크는 낮아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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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략) 세상을 덜 위험해 보이게 하는 현상들은 대체로 사실이 아니며, 현실성 없는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런 현상들은 세성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는 2007년에 얻은 중요한 교훈 중에 하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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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금은 모든 게 악화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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